ESPN “10년 7억 달러”보도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일본의 투타 겸업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행선지가 LA 다저스로 결정됐다.
오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결정을 내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죄송하다."며, 다저스를 다음 팀으로 선택했다."고 밝히며,인사와 함께 다저스의 로고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미국 ESPN은 오타니의 계약 금액이 10년 7억 달러 우리돈 약 9,240억 원이라고 보도했다.
7억 달러는 역대 메이저리그 계약 중 최고 액수다.
사진=오타니 쇼헤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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