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와의 계약을 알렸다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정후 선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고 영어와 한글로 환영 인사를 하며 이정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와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464억원) 규모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2027시즌 뒤에는 옵트아웃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사진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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