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생필품을 시작으로 저렴한 가격에 오프라인 약 1천500개 매장을 둔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해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멤버십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다이소 온라인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결제 금액 0.1%를 다이소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평일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익일배송 서비스도 탑재했다. 

다이소의 영토 확장이 향후 최근 인기를 끄는 중국 직구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 쿠팡 등과도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이커머스 시장의 신흥강자로 발돋움 할수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다이소 

신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