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국내 첫 ‘WTT 챔피언스’ 대회 유치
모히건 인스파이어, 국내 첫 ‘WTT 챔피언스’ 대회 유치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4.01.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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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WTT 챔피언스 대회의 공식 베뉴 파트너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전경
국내 첫 WTT 챔피언스 대회의 공식 베뉴 파트너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전경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 3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계 최정상 탁구 선수들이 펼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WTT 이벤트로, 인스파이어는 공식 베뉴 파트너로서 대회 기간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국제적인 탁구 경기장으로 조성할 뿐 아니라 선수들의 연습 장소, 체류, 휴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과 마케팅 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스파이어는 K팝 공연 이외에도 국제 스포츠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한 최첨단 다목적 시설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진가를 발휘하는 동시에, 모든 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국제적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3개 타워에 걸쳐 총 1275개의 객실을 갖춘 특급 호텔 및 아레나, 최첨단 MICE 시설, 유리돔으로 덮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최대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디스커버리 파크’, 150m 길이의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에서 환상적인 디지털 쇼를 선보이는 ‘오로라’,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 등 다채로운 시설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인근에 자리해 WTT 챔피언스 대회를 위해 방한하는 선수와 스탭, 국내외 탁구 팬들에게 지리적 이점과 함께 최고의 스포츠 경기 환경과 놀라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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