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해외 언론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 ‘2200달러(300만원)짜리 디올 손가방이 한국의 여당을 뒤흔들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을 건네받는 이후 한국 내에서 진행되는 갈등을 보도했다.
또한,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김건희 여사를 프랑스 대혁명 직전 왕비였던 마리 앙트와네트와 비교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상황도 언급했다.
사진=월스트리트저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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