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 지구촌 축제 '뜨거운 현장'
용산구, 이태원 지구촌 축제 '뜨거운 현장'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8.10.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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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지구촌 퍼레이드의 모습.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지구촌 퍼레이드의 모습.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졌다.

올해는 45개국 대사관이 참여, 각 국 문화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민속 공연을 선보였다.

또 이태원 맛집을 대표하는 식당 45곳이 '세계음식존'을 꾸며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판매했다.

지구촌 퍼레이드, 디제이 파티 같은 이색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경찰추산 140만명이 축제를 찾았었는데 올해는 그 이상"이라며 "가을 정취도 느끼고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는 14일까지 이어진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지구촌 퍼레이드의 한 장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지구촌 퍼레이드의 한 장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수많은 시민들이 밀집한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수많은 시민들이 밀집한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7회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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