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미끼'를 물었다...'가시' 돋친 감정의 무게 딱 '보름'
배우 한소희, '미끼'를 물었다...'가시' 돋친 감정의 무게 딱 '보름'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4.03.31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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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류준열, 결국 헤어졌다. 대중에 알려진 딱 ‘보름’. 


시작부터 요란했던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는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한소희와 류준열이 열애 중이며 하와이 동반 여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지에서 호텔 수영장 등 당당히 공개 데이트했다.

그때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가 등판. 혜리는 자신의 SNS에 이국적인 풍경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는 문구를 올렸다.
혜리와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6년만인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재밌네” 세 글자는 ‘환승연애’ 의혹과  파장은 컸다. 


한소희와 류준열과 공개 열애 이후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류준열은 침묵했지만,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의 가시가 돋친 글을 쏟아냈다. 한소희는 개인적인 감정 무게와 여기에 대중의 호기심이 더해져 큰 피로감을 몰고 왔다. 그러나 한소희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적절치 않은 감정적인 대응만 했다.
한소희는 지난 30일 블로그에 ‘#첫글’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2001년 톰 크루즈와 이혼 후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결별짤’ 혹은 ‘이혼짤’로 즐겨 사용되고 있다 

 

사진=류준열/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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