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한 표가 범죄자들 응징하는 창"
한동훈 "한 표가 범죄자들 응징하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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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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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 사전투표 참여 독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에게 이길 것이라는 기세를 내일 사전투표에서부터 보여달라"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동 중앙당사에서 "내일부터 실시되는 사전투표장에 가지 않거나 명백한 범죄혐의자들, 잘못하고도 뉘우치지 않고 사퇴도 안 하는 철면피 후보를 찍는다면 그건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밀어내는 선택"이라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는 생각만 하고 우리편이 많이 찍어야 이긴다는 건 절대로 변하지 않는 선거의 진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주시는 한 표가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창이 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국민의힘과 정부가 더 개혁적이고 더 혁신적으로 바뀌는 원동력이 된다"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에게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힘과 범죄자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 그리고 혼란과 혼돈을 막을 수 있게 해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 청년들의 미래가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주시는 한 표 한 표를 믿고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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