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두달만에 2600선을 내줬다. 시장에서는 미국물가 고공행진에 따른 콜린 파월 미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시기 연기 발언, 중동정세 불안, 중국경제 재침체 등 대외악재로 풀이된다.
17일 코스피는 25.45p(0.98%) 하락한 2584.1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0.22포인트 오른 833.03에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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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두달만에 2600선을 내줬다. 시장에서는 미국물가 고공행진에 따른 콜린 파월 미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시기 연기 발언, 중동정세 불안, 중국경제 재침체 등 대외악재로 풀이된다.
17일 코스피는 25.45p(0.98%) 하락한 2584.1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0.22포인트 오른 833.03에 장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