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포도향을 첨가해 친숙한 달콤함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레드불 퍼플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작년 일본에서 첫 출시 후 이미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입증한 에디션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포도향과 감각적인 보라색 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즌 한정이 아닌 사계절 상시 판매되는 레드불의 새로운 에디션으로, 오리지널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의 기능과 용량(250ml), 가격은 모두 동일하다.
레드불은 레드불 퍼플 에디션에 대해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미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입증한 퍼플 에디션 출시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한국인에게 익숙한 포도향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음료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빠르게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레드불 퍼플 에디션은 17일부터 레드불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24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퍼플 에디션 출시를 맞아 5~6월 두 달간 전국 편의점에서 2+1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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