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7일 오후 종로구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 16일부터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며 "황사는 1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사진=이용우기자
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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