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 서로 소통하면 잘 풀고 접근해 나갈 수 있을 것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당에 목소리를 부담 없이 진솔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하며 "대통령께서 아주 화사한 화분을 또 전달해 주신 데 대해 감사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무수석으로 정치 경험이 많은 분이 자리하고 계셔서 원내대표로서 앞으로 당정 그리고 대통령실과 소통하는데 '정말 좋겠다' 이런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리 두 사람 정도의 케미 같으면 모든 문제를 서로 소통하면서 잘 풀고 접근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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