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타(PIXTA), 화상 인식 기계 학습용 이미지·영상 제공 서비스 개시
픽스타(PIXTA), 화상 인식 기계 학습용 이미지·영상 제공 서비스 개시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8.10.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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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AI 활용도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 나서
사진-픽스타(PIXTA) 제공
사진-픽스타(PIXTA) 제공

아시아 NO.1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지향하는 픽스타(대표: 김려일)는 10월 11일 기업 화상 인식 기계 학습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기업의 AI 활용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그와 더불어 기계 학습의 성능 향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상 인식의 기계 학습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방대한 화상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기업이 자체적으로 대량의 화상 데이터를 확보하려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막대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대기업이 주로 기계 학습을 활용해왔다. 하지만 오늘날 IT 기술의 발달로 중소기업에서도 데이터만 확보할 수 있다면 기계 학습을 통한 AI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픽스타는 이러한 배경하에 최근 이미지 데이터 제공에 대한 많은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기업에 기계 학습용 이미지·영상 데이터 제공 서비스에 나섰다.

픽스타(PIXTA) 서비스 제공 과정

픽스타의 데이터 제공 서비스는 표정 인식 및 분석을 통한 디지털 간판 광고 최적화, 자동차의 자동 브레이크 정확도 향상, 스마트폰의 보안 잠금 시스템 강화, 사진의 자동완성 기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픽스타 대표 김려일은 “기업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미지·영상을 제공해 기업의 AI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픽스타 회사 개요]

픽스타(PIXTA)는 2006년 론칭 이래 프로·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자신이 제작한 사진, 일러스트, 동영상을 판매할 수 있는 스톡콘텐츠의 마켓플레이스 사이트이다. 광고제작, 방송, 출판 및 디자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3,150만 컷 이상의 고품질 스톡콘텐츠를 저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픽스타는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여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플랫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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