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의 성매매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일본 AV배우 출신이자 인플루언서인 아스카 키라라가 온라인상 주목을 받고 있다. 1988년생인 아스카 키라라는 1999년생인 주학년보다 11살 많은 35세, 지난 2007년 12월 AV 배우로 데뷔한 그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다.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그룹 ‘더보이즈’ 멤버였던 주학년이 아스카 키라라와 하룻밤 성매매를 했다. 주학년은 지난달 29일 밤 지인들과 함께 일본 도쿄 롯폰기의 한 프라이빗 술집을 방문했다. 술자리는 그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그는 아스카 키라라와 연인처럼 보일 정도의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포옹 및 어깨에 턱을 얹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 주학년이 아스카 키라라에게 화대를 주고 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도 제기되며 아스카 키라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의 ‘더보이즈’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지만, 주학년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성매매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아스카 키라라는 관련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아스카 키라라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