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오는 24일 오전 7시 주민들과 함께 하는 빗물받이 대청소에 나선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서다.이번 클린데이에는 16개 동 전역에서 주민, 동 직능단체, 골목길 자율청소단,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1500여 명이 함께한다. 특히, 주택가, 이면도로, 좁은 골목 등에 설치된 빗물받이에 유입된 토사,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제거한다.도로변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한강대로, 녹사평대로, 청파로, 이태원로, 서빙고로, 원효로, 독서당로, 한남대로 총 61.6㎞ 구간에 노면청소차 4대, 물청소차 4대,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3-05-23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