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이 해마다 증가하고 세분화‧전문화되면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고충도 커지고 있다. 사업별로 상이한 선정기준, 지원내용을 수시로 익히고 분야별 매뉴얼도 종류별로 갖춰놔야 한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 복지정보 편람을 300부 제작·배포했다.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정확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책자는 A4크기(297㎜×205㎜), 174쪽 분량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지원, 긴급복지지원, 노인복지, 저소득한부모가정 및 여성복지, 영유아복지, 아동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1-03-1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