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 중장년, 장애인 등 이른바 ‘돌봄사각지대’가 곳곳에 발생하고 있다. 관계 기관, 시설의 적극적인 대처와 관심이 요구된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돌봄SOS센터’ 선행사업에 나선다.돌봄SOS센터는 복지‧보건 서비스 통합창구로 지역 내 50세 이상 주민 또는 장애인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주거편의, 식사지원, 동행지원, 건강지원, 안부정서, 정보상담 등 8가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구는 센터 선행사업으로 이 중
서울 | 박정이 기자 | 2020-08-05 07:36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후암동주민센터가 8월 31일, 9월 3일 양일간 제2회 후암동 두텁바위 축제를 연다.8월 31일은 마을 운동회다. 행사 장소는 삼광초등학교(두텁바위로1나길 19) 운동장이며 개회선언, 축사, 윗마을·아랫마을 대항전, 이벤트 게임, 시상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체육 종목은 비전탑 쌓기, 신발양궁, 승부차기, 물풍선 받기, 릴레이 계주 등 5가지로 정했다. 이벤트 게임에는 훌라우프 봉에 던지기, 얼음 위 오래 버티기, 훌라우프 오래 하기 등이 있다.후
서울 | 박정이 기자 | 2019-08-29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