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첫방 '유학소녀'...K팝을 사랑하는 10개국 소녀들 한국 입성
Mnet 첫방 '유학소녀'...K팝을 사랑하는 10개국 소녀들 한국 입성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5.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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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Mnet '유학소녀'에서는 한국에서 3주간 케이팝과 케이컬처를 배울 열 명의 소녀가 공개됐다.

 

스웨덴 소녀 리수, 첫 만남부터 리더십을 뿜어낸 폴란드 소녀 루나, 김치찌개를 끓여 먹을 정도로 한국을 좋아하는 스웨덴 소녀 리비아 등 각기 다양한 사연과 매력을 가진 소녀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첫 어색함도 잠시, 소녀들은 함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길거리 음식을 먹는 등 금세 가까워졌다.

방송 초반부 소녀들이 Mnet '엠카운트다운' 촬영 현장에 방문하는 장면이 등장해 소녀들과 방탄소년단의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또한 소녀들은 '유학소녀' 지원 영상에서 모모랜드의 '뿜뿜', 있지의 '달라달라' 등 여러 케이팝 안무를 커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들의유학 첫 날 진행된 댄스 클래스에서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레드벨벳의 '피카부', 엑소의 '으르렁', 선미의 '가시나' 등의 안무를 즉석에서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겼다.

'유학소녀'가 보여줄 케이팝의 사랑으로 뭉친 열 명의 소녀들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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