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핀테크 기업과 콘텐츠 융합 결제 서비스 만든다
KB금융, 핀테크 기업과 콘텐츠 융합 결제 서비스 만든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5.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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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코리아핀테크위크’에서 KB금융과 핀테크 기업들 간의 O2O 플랫폼 관련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한동환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총괄 전무 겸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대표와 핀테크 기업인 ‘더페이’ 조병찬 대표, ‘블루웨일’ 이원홍 대표, ‘오드컨셉’ 안진명 이사, ‘와드’ 용태순 대표, ‘플랫포스’ 신영준 대표, ‘한국정보통신(KICC)’ 임명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른 O2O 플랫폼은 고객이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요식업 등의 가맹점정보 및 콘텐츠 등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조회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이를 통해 핀테크 기업이 가진 다양한 기술 및 아이디어와 KB국민은행·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의 금융인프라·서비스 역량을 결합하여, 향후 ‘리브 플레이스(가칭)’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KB금융그룹의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CLAYON’을 활용하여 개발하기로 하였다.

 

사진=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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