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외질혜·남순, 방송 3일 정지 '솜방망이 징계'
감스트·외질혜·남순, 방송 3일 정지 '솜방망이 징계'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6.21 0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아프리카TV는 BJ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3일 이용정지라는 징계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사유는 미풍양속 위배다.

 

외질혜, 감스트, 그리고 BJ 남순은 19일 오전 아프리카TV에서 합동 방송을 하던 세 사람이 ‘당연하지’ 게임을 하면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 이 가운데 외질혜가 남순에게 한 여성 BJ를 언급하며 “XXX BJ의 방송을 보면서 XXX(자위 행위)를 했느냐”라고 물었다. 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고, 감스트 역시 다른 BJ를 언급하며 “XXX를 치냐”는 남순의 질문에 “당연하지. 세 번쳤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세 BJ는 시청자만 4만 명이 넘는 생방송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감스트와 외질혜는 사과 영상을 게재하며 피해 당사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아프리카TV캡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