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출신으로 2015년 안다르를 창업한 신애련 대표가 레깅스 전문 브랜드 안다르를 통해 400억 원 매출을 올린 것을 알리면서 일상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애련 대표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 20대 CEO로 등장, 400억 원 매출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모델 뺨치는 외모의 신애련 대표의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신애련 대표는 "한 달에 80만 원을 못 벌 때도 있었는데, 800만 원이 하루에 찍혔고 그다음엔 천 단위가 됐다"며 "생산량 늘리고 매출도 잘 따라와 줘서 4개월 만에 8억9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6년엔 66억 2017년엔 200억 2018년엔 400억원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tvN '물오른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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