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 역에 캐스팅된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로 변한 모습이 공개됐다.
세계적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인어공주' 모습을 한 베일리가 바닷가에 있는 이미지를 포스터로 제작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베일리와 아리엘의 싱크로율이 적합한지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원작 애니메이션 속 에리얼이 빨간 머리의 백인이지만 베일리는 전혀 다른 외모를 지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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