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TV 대표... "韓사장, 살해협박에 사과" 직접 망언
DHC TV 대표... "韓사장, 살해협박에 사과" 직접 망언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8.1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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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세력이 한국 국가 정서를 건드리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광복절이던 15일에도 일본 디에이치씨(DHC) 자회사 DHC-TV는 야마다 아키라 DHC-TV 대표이사가 직접 등장했다.

 

야마다 아키라 대표는 방송을 통해 “(김무전 DHC한국지사장이) ‘전부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고 (어쩔 수 없이)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과격한 한국인 때문에) DHC한국지사 직원은 경찰 보호를 받으며 귀가했다”고 말했다.  

DHC코리아는 13일 ‘DHC TV 출연진의 모든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한국인을 비하하는 방송 중단을 요청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에 대해서 야마다 아키라 대표가 직접 13일 김무진 DHC코리아 대표의 입장문은 협박 때문이지 자의적으로 사과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한 것이다


사진=DHC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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