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밴드·이어폰·캐리어 대거 출시..'한국 영토 확장'
샤오미, 밴드·이어폰·캐리어 대거 출시..'한국 영토 확장'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8.2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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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스마트밴드·무선이어폰·캐리어 등 신형 하드웨어를 대거 출시했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지역 총괄매니저는 20일 서울 동대문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제품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어 지원하는 미 스마트 밴드4

미 스마트 밴드4의 스크린은 전작 보다 39.9% 커졌다. 1600만 가지가 넘는 색상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할 수 있어 사용자가 피트니스 수치, 메시지 및 알림 등을 색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6축 센서는 보다 정확한 활동 트래킹을 지원하며 새로운 수영 트래킹 기능도 제공한다


#샤오미 국내 첫 출시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미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닷 청춘판은 샤오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최대 10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케이스를 열었을 때 자동으로 페어링돼 손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음악 재생 시스템은 귀에서 이어폰을 뗐을 때 자동으로 음악을 정지 시키며 이와 별개로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내구성과 디자인 함께 살린 금속 캐리어

샤오미 금속 캐리어는 항공기 수준의 알루미늄 마슘 합금 외장과 강한 프레임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샤오미는 “그러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무게를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교통보안청(TSA)이 인증한 이중 잠금장치는 사용자의 귀중품과 문서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사진=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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