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도박 기록을 확인해 보도했다.
22일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수사 기관에 보낸 양현석 전 대표의 도박 기록을 확인했고, 한 판에 평균 400만 원을 거는 도박을 많게는 1000판 넘게 하기도 했다.
한 번에 길게는 17시간 가량 카지노에 머무르며 바카라 도박을 했다. 바카라가 한 게임에 걸리는 시간은 약 1분. 17시간이면 1070판을 할 수 있고, 약 40억 원이 넘는 판돈이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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