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M생명과학 '가인패드' 말레이시아 진출
TCM생명과학 '가인패드' 말레이시아 진출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9.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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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씨엠생명과학(TCM생명과학)은 여성질병 DNA검사용 자가검진키트인 가인패드(GYNPAD)가 말레이시아 국립암협회(NCSM)로부터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가인패드는 티씨엠생명과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패드형 여성질병 자가검진키트다. 팬티라이너 형태로 약 4시간 착용 후 특수필터를 전문 의료 검사센터로 보내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 감염질환(STD)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티씨엠생명과학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하고 말레이시아 판타이 프리미어 패솔로지(PANTAI Premier Pathology) 검사센터와 가인패드를 이용한 인유두종바이러스 DNA 검사 서비스 업무 협약도 추진 중이다.

판타이 프리미어 패솔로지는 말레이시아 전역에 30개의 검사센터를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최대규모 진단검사센터로 연간 1,700만 건의 검사를 수행 중이다. 업무협약 후 가인패드 공급 및 서비스를 위해 말레이시아 국립암협회, 판타이 프리미어 패솔로지, 티씨엠생명과학 3자간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GS25 편의점 입점으로 본격적인 판매 채널 확장을 시작했으며 랄라블라 전국 152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판매 채널 확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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