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국내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2차로 출시한 4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4개국에서 출시된 갤럭시폴드의 준비된 물량이 오전 중 모두 마감됐다고 알려졌다
가격은 영국 1900파운드(약 283만7000원), 독일 2100유로(약 277만3000원), 프랑스 2020유로(약 266만7000원), 싱가포르 3088달러(약 268만원)로 국내보다 다소 높게 책정됐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정확한 물량을 공개하지 않고있으며, 갤럭시폴드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4개국에서 추가 판매를 진행과 이달 중 미국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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