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32(경기 전 2.41)까지 낮춰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유지했다. 1995년 노모 히데오(당시 LA 다저스)가 작성한 2.54를 넘어서며 역대 아시아 투수 평균자책점 1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사진=류현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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