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번엔 지상파 방송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오는 22일 MBC ‘100분 토론’ 20주년 특집에 함께 출연한다.

이와 관련 홍 전 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좀 더 개방적으로 소통해달라’는 한 댓글에 “개방적 소통을 위해 MBC 100분 토론 20주년 특집 방송에 나가볼까 한다”며 “아마 2시간 생방송으로 1대1 맞짱 토론을 준비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홍카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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