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는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의 주례는 태진아, 사회는 이경규, 축가는 김필이 맡았으며 부케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받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이상화와는 14년의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 김연아와 함께 최여진, 문가비, 조현재 박민정 부부, 황광희, 샘 오취리, 지상렬, 김창렬, 윤정수, 위너 이승훈, 양정원, 진아름, 조정민, 장문복, 권혁수, 돈 스파이크, 박기량, 김환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태진아SNS/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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