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동안 세계 최대 비즈니스 제품과 브랜드를 운영 중인 미국 ACCO社에서 창립이래 최초로 런칭한 공기청정기 브랜드 트루센스를 올 11월 국내 정식 출시한다. ‘사용자 중심의 기능과 디자인으로 생활공간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모토로 제작된 트루센스 Z series는 뛰어난 정화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실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심플한 기능성 오브젝트다.
크기 및 편의기능을 기준으로 Z-1000, Z-2000, Z-3000 등 총 3개의 모델로 출시된 트루센스는 특히 인류 최초의 우주복을 만든 기업으로 알려진 미국 Dupont의 기술력을 접목한 필터를 채택한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필터시스템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정식 런칭 전부터 해당 제품을 눈여겨 본 소비자들의 문의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루센스 공기청정기는 본사가 있는 미국, 아시아 총괄 지사 싱가폴을 중심으로 현재 15개국에 순차적으로 런칭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1월 전국 신세계, 현대, 롯데백화점 가전매장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몰과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 예정이다.
트루센스 한국 본사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은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물론 편리성,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슬림한 외관, 실내 공기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원격 센서와 에어모니터, 독자기술로 만든 공기흐름, 핸드캐리 가능한 운반용 손잡이 등의 요소를 갖춘 트루센스는 한국 시장에서 단순히 ‘공기정화’용 제품을 넘어 하나의 오브젝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