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의 첫 방송이 다가왔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시즌1은 보좌관으로서 장태준은 최대한 본심을 숨기고 때를 기다렸다면, 시즌2는 국회의원으로서 장태준은 야심을 드러낸다. 이제 그는 법안 발의권과 발언권을 갖게 된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직접 행동할 부딪히며 앞으로 나아갈 장태준이 세상을 어떻게 움직일지 주목되고 있다.

또 지난 시즌 서로 믿고 의지하던 관계들이 ‘보좌관2'에서 강선영과 한도경은 장태준과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던 지난 관계에서 오해와 의심이 반복되는 관계로 꼬이게 된다

한편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내일(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신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