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YTN 아나운서(39)와 백성문 변호사(46)가 2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백성문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김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뉴스타워'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백성문 변호사는 197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 현재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 변호사다. YTN 및 종합편성채널 뉴스 프로그램 패널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다.
사진=백성문 변호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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