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 인기를 끌었던 모터로라의 ‘레이저’(Razr)가 폴더블폰으로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최근 CNN은 “이달 26일부터 북미에서 1,500달러의 가격에 사전 주문할 수 있다”며 “모토로라의 홈페이지나 이 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버라이즌을 통해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옛 레이저 피처폰처럼 가로축을 중심으로 반으로 접히는 형태로 모토로라의 동명 히트작을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리부트한 제품으로 과거 모토로라 레이저에 대한 추억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모토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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