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여성청결제
라엘,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여성청결제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0.02.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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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이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여성청결제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기존 여성 청결제에서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리뉴얼 한 ‘리얼라엘 천연 여성청결제’를 선보인다.

‘리얼라엘 천연 여성청결제’는 청결제의 순기능에만 집중하기 위해 전 성분을 최소화하고 자연에서 유래한 핵심 성분 8가지만 함유했다. 제품 전 성분의 98.22%가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국제 유기농·천연 인증기관인 AISBL(Cosmos Standard AISBL)로부터 천연 인증(COSMOS NATURAL)을 획득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리얼라엘 천연 여성청결제는 pH 4.5~5.5 밸런스에 맞춘 약산성 제품으로 Y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기존 여성청결제에서 강한 세정력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와 같은 계면 활성제 대신 코코베타딘과 데실글루코사이드 등의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폼 타입으로 쫀쫀한 거품을 생성해 부드러운 세정이 가능하다.

제품의 가격은 150ml용량에 1만5000원이며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2월 말까지 41% 할인된 가격으로 라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라엘코리아 최지은 마케팅 디렉터는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개인위생 관리가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제품 론칭 당일에는 기존 청결제 제품의 평균 한 달 매출을 단 하루 만에 달성하는 등 ‘리얼라엘 천연 어성청결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겨울에는 여름보다 Y존 케어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오히려 두껍고 꽉 끼는 겨울옷으로 인해 Y존의 통풍이 잘되지 않아 Y존 케어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리얼라엘 천연 여성청결제’와 함께 건강한 Y존 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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