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이 30%의 벽도 부쉈다. 트로트 가수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종편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는 중이다.
지난 20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8회 분이 전체 시청률 30.4%,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시청률은 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21일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서울 공연 티켓이 10분만에 3회차 2만석이 모두 매진됐으며, 예매자 연령대 중 20대가 43.3%로 가장 높았다. 30대 36.5%, 40대 10%, 50대 4.8%의 순으로 뒤를 따랐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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