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스페인 국민 아나운서 ‘수사나 그리소’가 진행하는 50년 정통의 시사토크쇼 ‘국민의 거울’에 출연해 한국의 코로나 19 방역에 대해 발언했다. 한국의 방역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손미나가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의 방역 내용을 3가지로 정리해 유려한 스페인어로 정확히 전달해 유럽 언론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유럽 등 해외에 잘못 알려진 부분인 '개인정보유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며 우리 국민들뿐 아니라 불안에 떨고 있는 재외 국민 모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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