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놀면 뭐하니?' 측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 특유의 감수성과 매력을 지닌 혼성 댄스그룹 제작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이 이효리, 비와 함께 올여름을 겨냥한 혼성 댄스그룹을 결성하는 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학창시절 이효리와 비를 보며 꿈을 키웠던 가요계 후배들이 스튜디오를 찾아 1990년대 추억 이야기를 펼치는 장면으로 10.2%를 기록했다.
이날 이효리는 '텐미닛' 활동 당시 비주얼로, 비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콘셉트로 등장했다. 특히 이효리는 '텐미닛' '유고걸'로 전성기 무대를 재현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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