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현대카드와 함께 ‘스벅 전용 카드’를 올해 하반기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텀블러, 다이어리, 서머백, 돗자리, 캠핑의자 열풍에 힘입어, ‘신용카드’까지 확장하게 됐다.
현대카드는 스타벅스에 특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PL(private label·자체 라벨) 카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으로, 이번 ‘스벅 카드’에는 600만 ‘별 쿠폰’(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특정 기업과 함께 맞춤형 PL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코스트코, SSG닷컴, GS칼텍스, 대한항공 등 다양한 기업과 카드를 만들었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와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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