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일 취임 10주년 및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용문전통시장을 방문, 장을 보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서울 용산구는 이날 전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청 전 직원이 지역 내 7개 시장을 나눠서 방문, 장을 보거나 음식을 사 먹었다"며 "1300여 공직자가 힘을 합해 경제 살리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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