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qua, IP 법무 서비스 확장을 위한 로펌 전담 사업부 출범
Anaqua, IP 법무 서비스 확장을 위한 로펌 전담 사업부 출범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7.28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과 지적재산권 관리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인 Anaqua가 글로벌 로펌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신규 사업부 출범을 발표했다.

이 같은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Anaqua는 경영진을 보강하는 한편 로펌 플랫폼인 AQX Law Film과 PATTSY WAVE에 추가로 투자를 단행한다. 이는 IP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로펌 시장에 대한 Anaqua의 적극적인 의지와 이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화 전략을 잘 드러낸다.

신규 사업부를 이끌게 될 도메닉 레오(Domenic Leo)는 로펌 담당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로 Anaqua에 합류한다. 그는 Anaqua의 글로벌 로펌 서비스를 전담하고 새로 인수한 IP 관리 소프트웨어 및 업무 자동화 기업인 O P Solutions의 총지휘를 맡는다.

밥 로메오(Bob Romeo) Anaqua CEO는 “레오 부사장은 30년 이상 IP 관리 업무에서 전문성을 쌓은 인재로 앞으로 Anaqua의 로펌 DNA를 강화하는 한편 우리가 로펌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레오 부사장이 합류해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레오 부사장은 “항상 시장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Anaqua는 앞서가는 IP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것은 바로 Anaqua의 문화이며 내가 Anaqua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다. Anaqua 임직원, OP 솔루션 관리 및 최근 채용된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유능한 팀을 이끌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함께 전 세계 로펌 고객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오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인재로는 기존의 Anaqua 로펌 전담 직원으로 최근에 채용된 Jayne Durden과 Joe Bichanich, O P Solutions 인수를 통해 합류한 Mike Frechtman과 Ethan Waters가 있다.

Durden은 IP 프랙티스와 IP 관리 서비스 프로바이더 양쪽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상표 변리사이자 사무 변호사인 Durden은 호주와 미국의 로펌(Ladas & Parry LLP, Allens, The Webb Law Film 등)에서 일했다. 그녀는 로펌의 부소장으로서 Anaqua의 로펌 클라이언트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해 이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다루는 한편 Anaqua의 제품팀과 함께 이러한 니즈를 IP 플랫폼 확장에 활용할 것이다.

법무박사인 Bichanich는 글로벌 로펌 담당 클라이언트 디렉터로 Anaqua에 합류한다. 그는 Michael Best & Friedrich LLP의 IT 및 실무 지원 담당 디렉터로 10년 이상 법무 및 테크놀로지 프로그램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앞으로는 Anaqua에서 클라이언트의 장기적인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창의적 전략 개발과 집행을 담당한다. 또한 비즈니스를 변혁하기 위해서 Anaqua의 기술을 어떻게 개발해 응용하는지에 대해 IP 실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로메오 CEO는 “로펌 부문의 IP 관리와 관련된 니즈에 더 잘 대응하기 위해 이사회의 지원을 받아 인력, 기술, 제품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사업부, 특히 이 팀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과 로펌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변혁하는 능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