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발표하더니…티아라 아름, 남자친구와 결별설
임신 발표하더니…티아라 아름, 남자친구와 결별설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4.04.19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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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남자친구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아름이 남자친구 A씨와 갈등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아름의 SNS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삭제돼 있다.
아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을 자축하며 “(애들) 보고 싶어 죽겠네. 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텐데”라며 심경이 담긴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 이듬해 7월 탈퇴했다.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발표하며 새 연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비 등의 명목으로 지인과 팬들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 대상으로 떠올랐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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