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전격 사의를 밝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후임자는 한일관계 개선을 추구할 전문가들이 내다봤다.
뉴욕타임스(NYT)는 "전문가들은 일본의 다음 총리가 한국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누가 아베 총리의 후임이 되든 ▲ 코로나19 억제 ▲ 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 ▲ 중국의 군사력 확대 ▲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 결정 ▲ 미국 대선 등을 당면 과제로 꼽았다.
사진=아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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