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에 있어 피해가 큰 계층이나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하는 '선별지원'기조를 공식화했다.
이재명 "선별지급의 결과로 원망과 분노 퍼질 것" 우려 표명
한편, 이와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선별 지급될 거라는 보도들이 나간 이후, 한숨과 원망으로 밤새 뜬눈으로 지 샌다는 분들 얘기를 참 많이 들었다”며 “저 역시 이들의 고통과 절망을 잘 알기에, 또 다른 이유로 잠들기 어려웠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사진=이재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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