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메인뉴스인 ‘8뉴스’를 1·2부로 나눠 편법 중간광고로 여겨지는 ‘프리미엄광고(PCM)’을 삽입하기로 하자, 미디어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드라마나 예능과 달리 지상파 방송사의 공익성을 보여주는 메인 뉴스에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지 않은 사실상의 ‘중간광고’를 넣는 것은 잘못된 행태라는 것이다.
한편, PCM은 Premium Commercial Message 약어로 하나의 방송 프로그램을 2~3부 등으로 쪼개 그 사이에 편성하는 광고를 뜻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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