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데뷔해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온 권도운이 지난 6일 커밍아웃을 밝힌 이후 이번에는 정의당 입당을 밝혔다.
권도운은 소속사를 통해 "성소수자의 인권 신장을 위해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정의당 입당이 그 첫 번째 발걸음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입당 취지와 함께 "`세계 커밍아웃의 날`(10월 11일)을 맞아 성소수자 인권 단체인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에 회원으로 입회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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