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공포심을 유발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이색 포스터 4종을 27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어서와. 코로나 핼러윈은 처음이지', '나는 네가 10월 31일에 할 일을 알고 있다', '올해는 잘못하면 진짜 무서운 축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핼러윈 데이 즐기려다 진짜 유령이 될 수 있습니다'는 문구가 담겼다.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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