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2% vs 경기도의회 1% 이견
경기도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개발을 완료하고 11월 중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전담해 추진했으며 시범 지역은 화성, 오산, 파주 3개 지역부터 서비스된다.
지역 내 자영업자 가맹점수가 '배달특급' 목표에 도달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SNS를 통해 "지자체와 업주 분들 모두 공정한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조성을 희망한다는 뜻"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지역화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며 "보다 편리해진 결제 서비스가 골목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도 신명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특급배달' 앱은 막바지 테스트 중이며 서비스 개시에 맞춰 지역 내 할인권, 쿠폰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배달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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