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 음악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핵심 분야인 일반 부문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1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데뷔 이래 처음 이름을 올렸다.
24일(현지시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내년 1월 31일 열리는 63회 시상식의 83개 부문 후보를 모두 발표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팝 장르 카테고리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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