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광화문 여의도 등 접근성이 높은 영등포 인근 아파트들이 주변 환경까지 개선되며 지역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던 집창촌 재개발과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신안산선 등 호재가 있따르고 있다
영등포 일대에는 2024년에는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이 통과하며, 025년에는 문래역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한편,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영등포 아파트 3인방’으로 불리는 영등포푸르지오, 영등포아트자이, 문래자이 등 영등포역 인근 아파트 매매가가 1년새 3~4억원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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